
▲사진: 손연식 조합장
손연식 조합장은 당기순이익 41억 2300원을 기록했으며, 사업 물량 확대에 주력해 상호금융 예수금은 전년대비 963억원 증가한 1조 2230억원을 기록했다.
상호금융대출금은 지난 8월말 기준 1조원을 달성해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을 수상하면서 예수금 및 대출금 모두 1조원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판매사업 중 축산물유통사업장은 67억 77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 4월부터 운영 중인 G한우연합사업단은 88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교육지원사업은 총 25억 7300만원을 집행해 조합원 1인당 약 500만원으로 인근 농협 평균 대비 3배 이상을 지원하면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화와 권익 및 복지 증진에 노력했다.
손연식 조합장은 올해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축산업계의 난관을 극복하고, 든든한 양축 기반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