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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피움랩’ 2기 스타트업 7개사 선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14 15:40

인큐베이터 3개사 및 오픈이노베이션 4개사 선발

△ DGB금융그룹이 피움랩 2기 스타트업 7개사를 선발했다. /사진=DGB금융그룹

△ DGB금융그룹이 피움랩 2기 스타트업 7개사를 선발했다. /사진=DGB금융그룹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DG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DGB 피움랩(Fium LAB) 2기 스타트업 7개사를 선발했다.

DGB금융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 피움랩 2기와 함께 창조적인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동반성장을 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피움랩의 ‘FIUM’은 핀테크(Fintech)의 ‘F’와 혁신(Innovation)의 ‘I’를 합해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Fium)’의 의미다.지난해 1기를 모집해 협업을 이루었으며, 지난 2월 한 달 동안 2기 업체를 모집했다.

피움랩 과정은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인큐베이터 트랙’과 새로운 금융 서비스 개발이나 모델을 생성하고자 하는 기존 스타트업 기업 대상 ‘오픈이노베이션 트랙’ 두 분야로 나뉜다.

총 50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DGB금융은 서류심사와 비대면 심층면접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통해 육성 중심의 인큐베이터트랙 3개사와 협업 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트랙 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인큐베이터 트랙에는 ‘다이브’와 ‘맘쓰랩’, ‘투유즈’ 등 초기 창업 기업 3개사 선발됐다. ‘다이브’는 블록체인을 활용 지급결제·보안인증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이며, ‘맘쓰랩’은 지역 기반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을, ‘투유즈’는 모바일 쿠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DGB대구은행 제 2본점 5층 사무공간에 무상 입주해 약 6개월간의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7년 이내의 초기 창업 기업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육성과정이 지원된다.

대구 지역에 있는 창업 지원기관들과 타 프로그램에서 보육 중인 지역 스타트업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교두보가 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에는 ‘부엔까미노’와 ‘슈가몽’, ‘트리거파트너스’, ‘해치랩스’ 등 총 4개의 기존 스타트업 기업이 선발됐다.

‘부엔까미노’는 자동 저축 펀세이빙 서비스를, ‘슈가몽’은 AR기반 콘텐츠 플랫폼을, ‘트리거파트너스’는 P2P플랫폼을, ‘해치랩스’는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업체들에게는 DGB금융그룹 계열사의 실무부서 담당자가 제휴 전담인력으로 배정되어 오픈API 등을 활용한 혁신서비스개발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금융그룹 피움랩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DGB금융그룹, 이용 고객 모두를 풍요롭게 만드는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가 개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DGB 2020 피움랩 2기 선발 스타트업 개요. /자료=DGB금융그룹

△ DGB 2020 피움랩 2기 선발 스타트업 개요. /자료=DG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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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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