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앙빵 디저트 멜론 아이스샌드’는 지난해 선보인 ‘앙쌀찰찰(앙빠빠샌드, 쌀로달, 찰옥수수, 찰떡아이스 통합브랜드)’의 ‘앙빠빠샌드’에 이은 제품이다.
‘앙빵 디저트 멜론 아이스샌드’는 달콤한 멜론맛의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카스텔라가 감싸고 있어 아이스크림이 손에 묻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카페프레소 아인슈페너’는 커피 시장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아인슈페너 커피’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했다.
아랫부분에는 커피 셔벗이 들어가 있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윗부분에는 부드러운 밀크 믹스에 에스프레소 시럽과 코코아 파우더가 올려져 있어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커피 원두로 유명한 콜롬비아, 베트남산 커피 원료와 에스프레소 시럽을 사용해 맛과 향이 좋다. 제품 뚜껑 안에 스푼을 넣었고 식후 디저트로 커피를 대신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아이스크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