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사용해보고 불편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90일 이내에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
‘슬리핑코드’ 매트리스는 스프링, 토퍼, 패드를 쉽게 분리 결합할 수 있는 지퍼 형식이다. 집에 손님이 오거나 아이가 생겼을 때 토퍼만 따로 떼서 2개의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스프링은 단단한 착석감의 ‘LFK스프링’, 조금 더 부드러운 착석감의 ‘포켓스프링’ 중 선택 할 수 있다. 토퍼 또한 경도에 따라 2가지의 선택이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새로운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몸에 익숙해 지는데 보통 2~3주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 구매 후 한 달 이상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