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풀무원, 27일 정기 주주총회 개최 "2023년까지 매출 3조원 목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7 10:21

풀무원, 27일 정기 주주총회 개최 "2023년까지 매출 3조원 목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풀무원은 오는 2023년까지 전사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27일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2020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2년간 주주들의 참여와 소통을 위해 주주들이 참여하는 토크쇼 형식의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주들에게 전자투표제를 안내하고, 행사 형식을 바꾸어 유튜브 스트리밍 방식을 도입하는 등 상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이자리에서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2020년대를 시작하는 첫해를 맞아 풀무원은 글로벌 로하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으로 ‘Global New DP5’를 선언하였다”며 “새 비전은 풀무원이 3년 내 전사 매출 3조원을 달성하고,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구체적인 목표로 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 의안심사는 기존대로 현장에서 진행하였다. 반면 기존에 주총현장에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2부 ‘열린 토론회’는 풀무원 본사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화한 영상을 유튜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주총현장에서 방영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주총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주들에게는 영상URL을 전달하여 주총과 같은 시간대에 열린토론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주총 1부에서는 영업보고와 및 감사보고, 사내·사외 이사, 감사위원회 선임 등에 대한 안건 심사가 이뤄졌다. 풀무원은 의안심사에 앞서 지난 12일 ‘주주총회 소집통지서’를 주주들에게 발송하고,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전자투표제를 통한 사전 의안 심사를 진행했다.

2부 ‘열린토론회’는 유튜브 스트리밍 방식을 활용, 풀무원 본사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화한 열린토론회 영상을 주총 현장에서 풀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했다. 열린토론회는 방송인 이익선 씨의 사회로 풀무원 이효율 대표, 이상부 전략경영원장이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꾸려졌다. 사업 성과에 대한 토론 후에 주주들의 관심 주제에 대해 경영진이 답변해주는 Q&A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지난해 풀무원은 전례 없는 저성장 기조와 임금인상, 원부자재 가격 상승의 3중고 속에 전사 매출 2조 3,815억 원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4.8% 성장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 국내 사업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해외 사업은 ‘수익성 기반 성장(Profitable Growth)’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국내에서는 두부, 생면, 계란 주력제품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전략제품으로 얇은 피 만두와 냉동밥, 피자 혁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냉동 HMR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지속성장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헸다”며 “해외에서는 식물성단백질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미국 두부시장과 김치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K-푸드의 성과를 높였고, 일본에서는 한국제품 및 글로벌제품 을 시판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파스타와 두(豆)제품의 고도성장으로 해외사업 처음으로 흑자를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SM신용정보, 대한적십자사 ESG 실천기업 인증 SM그룹 계열사 SM신용정보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ESG 실천기업 인증을 받았다.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SM신용정보는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ESG 실천기업’ 인증패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공문용 SM신용정보 대표이사와 김인숙 대한적십자사 나눔기획팀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대한적십자사의 ESG 실천기업은 매달 정기후원 등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에 인증 명패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SM신용정보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사회공헌 역량 2 대우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6711억원…전년 대비 131.3% 증가 대우건설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671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1.3%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11.5%까지 상승했다.대우건설(대표이사 이강석)은 27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매출은 1조842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9906억원)보다 7.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832억원으로 전년 동기(566억원) 대비 223.7% 증가했다.사업부문별 매출은 건축사업 1조3001억원, 토목사업 3161억원, 플랜트사업 1871억원, 기타 연결종속부문 391억원으로 집계됐다.3분기 누적 매출은 5조8373억원으로 전년 동기(6조3406억원) 대비 7.9% 감소했다. 같은 3 송치영號 포스코이앤씨, 도시정비 수주 반등…리모델링도 강세 포스코이앤씨가 재개발·재건축과 리모델링을 아우르며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반기 들어 광명 하안주공3·4단지 재건축과 서울 주요 재개발 사업을 잇달아 확보한 데 이어 이수신동아4단지 리모델링까지 수주했다. 10년 넘게 축적한 리모델링 기술력에 도시정비사업 전반의 수주 성과가 더해지면서 사업 경쟁력을 넓히는 모습이다.송치영 대표 체제에서 포스코이앤씨는 상반기 수주 부진을 만회하며 연간 목표 달성에 다가서고 있다.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신동아4단지 리모델링 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조합원 투표에서 찬성 504표를 얻었다. 지난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