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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부평, 전평형 1순위 청약마감…내달 2일 당첨자 발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4 20:37

84.99㎡ 해당지역 기준 115.34대 1로 압도적 인기'

24일 밤 기준 힐스테이트 부평 1순위 청약결과 /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24일 밤 기준 힐스테이트 부평 1순위 청약결과 /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부평’이 전체 전용면적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하며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인천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부평구 경원대로 1184번길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부평’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409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24일 저녁 기준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하고 487가구 모집에 무려 4만1048건의 신청이 몰리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2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 날 5개 전용면적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해 전평형 마감을 이끌어냈다.

이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곳은 151가구가 제공되는 84.99㎡형이었다. 이 평형에는 해당지역 기준 무려 1만417건이 운집하며 115.34대 1의 압도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른 평형 역시 46.98㎡ 기준 29.86대 1, 59.99㎡A형 기준 38대 1을 기록하는 등 경쟁이 치열했다.

힐스테이트 부평이 위치한 백운2구역은 백운역과 접하고 있어 일대 정비사업장 중 입지가 가장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백운역에서 지하철 이용시 서울 여의도, 용산, 서울역까지 50분대에 갈 수 있으며, 한 정거장 떨어진 부평역에서 급행으로 환승시 시간이 더 단축된다. 단지에서 송도를 잇는 부평삼거리역(인천지하철 1호선)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은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청약자격과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보증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점도 눈길을 끈다.

먼저 세대주 및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이상, 지역별 예치금 충족 시(인천시 전용면적 85㎡ 이하 250만원)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 주택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을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가점이 부족한 경우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1순위 청약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금융 혜택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이 단지는 이어 오는 4월 2일(목)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4월 13일(월)~17일(금) 5일간 모델하우스(부평구 경원대로 1184번길 24 위치)에서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59㎡A 기준 4억1980만 원에, 84㎡A 기준 5억3980만 원에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예정월은 2023년 6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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