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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코로나19 예방으로 인한 콜센터의 대기시간 및 불명확한 발음 양해 부탁”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9 15:20

인터넷 등 비대면 채널 적극 활용 권장

△ 아주캐피탈 콜센터 내부 모습. /사진=아주캐피탈

△ 아주캐피탈 콜센터 내부 모습. /사진=아주캐피탈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금융업계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 예방을 위해 콜센터 상담 인력의 축소가 불가피한 바 늘어난 상담 대기시간과 상담원의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불명확한 발음에 대해 양해를 부탁했다.

금융업계는 “지난 13일 금융권 콜센터 코로나19 감염 위험 예방 관련 회의 결과를 토대로 콜센터의 코로나19 감염 위험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등 정부의 감염 예방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업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교대근무 및 시차출근 등에 따라 당분간 콜센터 상담 인력의 축소가 불가피해 상담 대기시간이 늘어나거나 일부 서비스에 대한 응대가 지연될 수 있다”며 고객들의 양해를 부탁했다.

또한 “상담원의 마스크 착용으로 발음이 불명확하여 불가피하게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양해도 부탁했다.

금융업계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위기 극복과 고객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급하지 않은 상담 건에 대해서는 가급적 인터넷·모바일·ARS 등 비대면 채널을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업계는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업장 집중관리 지침’과 금융위의 금융권 콜센터 코로나19 감염 위험 예방 관련 회의 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감염 위험 예방을 하고 있다.

상담사 간 좌석 간격 1.5m 이상 확보하고 있으며 상담사 칸막이 최하 60cm 이상 유지하고, 교대 근무 등 사업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감염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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