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PC그룹에 따르면 이날 파리크라상 대구 공장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이 신종 코로나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SPC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해당 사실을 통보받고 대구 공장을 긴급 폐쇄했으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를 확인 후 격리 조치 중이다.
SPC 관계자는 "현재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가동 재개일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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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6 17:09 최종수정 : 2020-02-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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