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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출시 후 두 달 성적공개 일평균 23만, 리니지M 2배, V4 격차 벌이기 등 성과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0 12:54

리니지2M 지난해 11월 출시 후 누적 매출 2740억 돌파
출시 나흘 만에 전작 리니지M 역전, 게임 시장 1의 달성
사용자 1인당 월평균 약 27만원, 118시간 헤비 유저 유치
엔씨소프트 2위 넥슨 V4와 격차 벌리기에 박차 가할 듯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의 출시 후 두 달간의 성적공개 리포트가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되었다.

지난해 11월 27일 출시된 리니지2M의 지난달 31일까지의 누적 매출액이 274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분석됐다. 리니지2M은 출시 나흘 만에 리니지M을 역전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하루 평균 매출은 41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인덱스의 리니지2M 출시 후 두 달간 성적 공개, 누적 매출 및 하루 평균 매출 인포그래픽/사진=모바일인덱스

모바일인덱스의 리니지2M 출시 후 두 달간 성적 공개, 누적 매출 및 하루 평균 매출 인포그래픽/사진=모바일인덱스

출시 당시 일 사용자 수 54만명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리니지2M은 현재 일평균 23만명이 플레이 하고 있고 이는 리니지M 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치다.

모바일인덱스의 리니지2M 출시 후 두 달간 성적 공개, 하루 평균 플레이어 숫자 인포그래픽/사진=모바일인덱스

모바일인덱스의 리니지2M 출시 후 두 달간 성적 공개, 하루 평균 플레이어 숫자 인포그래픽/사진=모바일인덱스

1월 기준 리니지2M의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은 118시간으로 주요 신작 롤플레잉 게임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면서 2위인 넥슨의 V4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리니지2M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40% 줄었지만, 매출 감소량 변화는 미미하다고 나타났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의 합산 월별 매출 추정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162억 원), 12월(1290억 원), 2020년1월(1287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리니지2M MAU는 안드로이드OS 기준으로 지난해 11월(77만 5524), 12월(74만 1148), 2020년 1월(44만 5932)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1인당 월 평균 사용금액을 알 수있는 ARPMAU는 구글플레이 기준 지난해 11월(1만 9402원), 12월(16만 7339원), 2020년1월(27만 9578원)으로 분석됐다. 사용자 1인당 약 27만 원을 리니지2M에 사용했다는 뜻이다.

모바일인덱스의 리니지2M 출시 후 두 달간 사용자의 월평균 사용 금액 인포그래픽/사진=모바일인덱스

모바일인덱스의 리니지2M 출시 후 두 달간 사용자의 월평균 사용 금액 인포그래픽/사진=모바일인덱스

또한, 2020년 1월 리니지2M의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은 118시간으로 이는 전월 대비 무려 40%가량 증가한 수치다.

넥슨 V4가 2위의 자리에서 지난달 76시간을 기록한 일에 비해 40시간 이상의 격차를 벌린 것이다.

모바일인덱스의 리니지2M 출시 후 헤비유저의 사용 시간을 모바일 게임 시장 2위 V4 등의 게임 유저 시간과 비교한 인포그래픽/사진=모바일인덱스

모바일인덱스의 리니지2M 출시 후 헤비유저의 사용 시간을 모바일 게임 시장 2위 V4 등의 게임 유저 시간과 비교한 인포그래픽/사진=모바일인덱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이 전작 리니지M과 함께 모바일 게임 시장의 인기를 견인하는 상황 속에서 이와 같은 흐름을 장기화하기 위해 업데이트, 이벤트 등 전략을 다각화하여 지속적으로 시장 내 1위 유지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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