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월 제조업 BSI 2p 오른 76...비제조업은 5p 하락한 73 - 한은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30 06:00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제조업 경기 심리가 나아졌지만 비제조업은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제조업 BSI는 전월비 2p 상승한 76을 기록했다. 반면 비제조업 BSI는 5p 하락한 73을 나타냈다.

전반적인 경기심리를 경제심리지수(ESI)는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제조업 BSI가 장기평균선인 75를 넘었던 12월 이후 한 달만에 평균선을 하회한 것도 눈에 띄었다.

1월 제조업 BSI 2p 오른 76...비제조업은 5p 하락한 73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 제조업 업황 BSI는 다소 나아져

1월 제조업 업황 BSI는 76으로 전월비 2p 상승했으며 다음 달 전망지수(77)도 전월비 4p 반등했다.

자동차(-6p) 가 하락했으나 전자,영상,통신장비(+10p), 기타 기계, 장비(+5p)가 상승한 영향으로 2p 올랐다.

이는 작년 8월 68을 기록한 이후 점진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다만 여전히 장기평균선인 79를 여전히 하회했다.

업황 BSI를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3p), 중소기업(+1p) 모두 올랐고 기업형태별로 수출기업(+5p)과 내수기업(+1p)이 모두 상승했다.

제조업 BSI를 주요 항목별로 보면, 매출 BSI는 80으로 전월비 1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85)는 전월비 4p 상승했다.

채산성 BSI는 87로전월비 1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88)은 전월비 1p상승했다.

자금사정 BSI는 83을 기록해 전월과 동일했으며 다음달 전망(83)도 전월과 동일했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을 묻는 항목에선 ‘내수부진(23.3%)’과 ‘불확실한 경제상황(17.5%)’이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1월 제조업 BSI 2p 오른 76...비제조업은 5p 하락한 73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 비제조업 업황 BSI는 속락…건설업, 정보통신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하락이 원인

비제조업 업황 BSI는 73을 기록해 전월비 5p 감소했다. 지난 달엔 78로 장기평균인 75을 넘었으나 이달 들어 급락한 것이다.

주요 항목을 살펴보면, 매출 BSI는 79로 전월비 1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80)은 3p 상승했다.

채산성 BSI는 83으로 전월과 같았고 다음달 전망(83)은 2p 상승했다.

자금사정 BSI는 84로 1p 상승했으며 다음달 전망(84)도 2p 반등했다.

경영애로사항을 묻는 항목에 대해서 ‘내수부진(20.2%)’과 ‘경쟁심화(14.2%)’이 주요 부담 요인으로 꼽혔다.

제조업체가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2위로 선택한 것에 비해 비제조업은 경쟁심화를 그보다 우선시했다.

1월 제조업 BSI 2p 오른 76...비제조업은 5p 하락한 73 - 한은이미지 확대보기

■ 경제심리지수(ESI)는 지난 8월 이후 개선되는 모습 보이며 기준치 100에 근접

1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비 2.8p 상승한 95.7을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반등하면서 전체적인 경제 심리가 좋아졌다. ESI 순환변동치는 94.3으로 전월비 0.6p 상승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커진 외형…이익 줄고 부채비율 올랐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과 재무지표는 악화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3% 감소했고 이자보상배율은 0.70배까지 떨어졌다.합병 앞둔 대한항공, 등급전망 ‘긍정적’ 유지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년물 800억 원, 3년물 1200억 원 등 총 2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9월 8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두 트랜치의 발행총액은 최대 3500억 원까지 증액도 가능하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 2 금감원 노조, 靑에 탄원서 제출…"금융중심지인 서울 남아야"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4일 임직원 1720명이 서명에 참여해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대한 우려를 담은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금감원 노조는 "금융산업 발전과 진정성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은 금융중심지인 서울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이전 시 금융중심지 기반이 흔들리고, 금융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금감원 노조는 "대다수 금융소비자와의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금융소비자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게 될 것이 심히 우려스럽다"고 제시했다. 전문자격 인력 등 이탈이 우려된다는 점도 꼽았다. 금감 3 하나증권, ‘반토막 주관’ 1위 불명예…오버 프라이싱 대표 사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하나증권이 주관한 기업 중 30%가 상장 후 1년 만에 5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IPO 본질인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플랫폼 ‘더 컴퍼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