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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취업자 50만명 넘게 급증..고용률도 0.6%p 상승 (종합)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5 09:38

12월 취업자 50만명 넘게 급증..고용률도 0.6%p 상승 (종합)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작년 12월 취업자수가 50만명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취업자수는 51만 6천명으로 10월(41.9만명)과 11월(33.1만명) 수준을 크게 웃도는 모습을 나타냈다. 전체 취업자는 2,715만 4천명에 달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7.1%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3.8%로 전년동월대비 1.1%p 올랐다.

실업률은 3.4%로 전년동월과 동일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3%로 전년동월대비 1.3%p 하락했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712만 3천명으로 전년대비 30만 1천명 증가했다.

연간 15~64세 고용률은 66.8%로 전년대비 0.2%p 상승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3.5%로 전년대비 0.8%p 올랐다.

실업률은 3.8%로 전년과 동일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8.9%로 전년대비 0.6%p 하락했다.

■ 취업자 전연령층 증가했으나 40대는 하락

전연령 층에서 취업자수와 고용률이 상승했으나 40대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40대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12만8천명 감소한 648만3천명, 고용율은 0.6포인트 감소한 78.4%를 나타냈다.

60세 이상에서는 47만9천명, 50대는 9만4천명, 20대는 6만4천명, 30대는 2천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전연령대에서 상승해 평균 0.6% 상승했다.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7만8천명, 8.6%), 숙박및음식점업(10만명, 4.5%),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8만8천명, 19.8%)에서 증가했으나 도매및소매업(-9만4천명, -2.5%), 금융및보험업(-3만명, -3.6%)과건설업(-2만8천명, -1.3%)은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64만1천명, 임시근로자는 3만4천명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3만1천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16만9천명 증가했으나 고용원있는 자영업자는 18만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8천명 각각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를 보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0.2%인 4만1천명 증가한 2,165만7천명,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48만2천명(10.2%) 증가한 519만명으로나타났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0.6시간으로 전년동월비 0.9시간 감소했다.

주요 산업별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모두 전년동월비 감소를 보였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1.0시간, 제조업이 0.5시간, 건설업이 0.3시간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여자 취업자 증가율이 남자를 앞섰다. 남자는 전년동월비 20만3천명(1.3%) 증가한 1,551만5천명을 기록했고 여자는 31만2천명(2.8%) 증가한 1,163만8천명을나타냈다.

성별 고용률도 여자 쪽이 높았다. 여자는 0.9% 상승한 58.0%였고 남자는 0.3% 상승한 76.0%였다.

■ 실업자 94만 2천명으로 전월비 감소

12월 실업률이 전년동월과 동일한 3.4%를 기록한 가운데 실업자는 94만2천명으로 전년동월비 3천명 감소했다.

연령대로 보면 60세 이상에서만 증가했고 20대, 40대, 50대는 줄어들었다.

성별로는 남자가 5만1천명(-8.6%) 감소한 53만6천명이었고 여자는 4만8천명(13.4%) 증가한 40만6천명를 나타냈다.

실업률을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는 0.4% 하락한 3.3%, 여자는0.3% 상승한 3.4%를 기록했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실업자와 실업률 모두 60세 이상에서 증가했다. 실업자는 9만1천명, 79.3%에실업률은 1.6% 상승했다.

실업자는 20대(-5만1천명, -14.6%), 40대(-2만5천명, -16.2%), 50대(-1만명, -6.4%)으로 감소했고 실업률 역시 20대(-1.3%), 40대(-0.4%), 50대)-0.2%)를 나타냈다.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비 5만5천명 감소해 실업률은 1.3%하락했다.

교육정도별로 보면, 대졸이상 실업자는 16.0%하락한 6만8천명, 고졸은 6.0% 하락한 2만6천명인 반면 중졸 이하는 91.1% 증가한 9만1천명이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 실업자는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4.85 감소한 5만9천명,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0.1%증가한 88만3천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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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활동참가율 전년 동월에 비해 0.7% 상승

비경제활동인구는 전년동월비 16만8천명이 줄었다. ‘쉬었음’이 19만3천명으로 9.5% 증가했으나 가사(-21만3천명, -3.5%) 재학 및 수강(-13만8천명, -3.6%)는 감소했다.

‘쉬었음’ 인구는 20대 이상 모든 연력계층에서 증가했다.

2019년 12월 15세 이상 인구는 전년동월비 0.8%, 34만5천명 증가한 4,466만1천명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자는 5만3천명(0.9%) 증가한 593만명, 여자는 22만명(2.0%) 감소한 1,063만6천명을 나타냈다.

경제활동인구는 2,809만5천명으로 51만3천명(1.9%) 증가했다.

성별로보면 남자는 1,605만1천명으로 1.0% 늘었고 여자는 1,204만4천명으로3.1%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 중 경제활동참가율은 62.9%로 전년동월비 0.7%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3.0%로 동일했으며 여자는 전년동월비 1.3% 상승한53.1%를 기록했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60세 이상 2.9%, 30대 1.2%, 50대 0.4% 상승했으나 40대는 -0.8%, 20대는 -0.4%를 나타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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