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 갤럭시 S20 "허블" 폴드 후속작 "블룸"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0 09:05 최종수정 : 2020-01-10 14:20

삼성전자 독일 사이트 갤럭시 언팩 주소명에서 허블, 블룸 확인
10일 현재, 허블-블룸 2020Flagship으로 변화
갤럭시 S20, 허블 우주망원경 이름 붙여 카메라 성능 강조
갤럭시 폴드 후속작 블룸, 꽃이 피듯 펼쳐지는 폴더블폰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0 시리즈의 코드명을 '허블' 그리고 갤럭시 폴드 후속작의 코드명을 '블룸'으로 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2월 11일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갤럭시 언팩 행사 이후 선보일 두 모델의 코드명이 삼성 사이트를 통해 최초로 공식화된 것이다.

갤럭시 시리즈의 네덜란드 팬 사이트인 갤럭시 클럽은 갤럭시 언팩 캠페인 참가신청, 홍보를 진행 중인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서 갤럭시 S20, 갤럭시 폴드 후속작의 코드명을 확인했다는 글을 지난 8일(현지시간) 뉴스로 게재했다.

갤럭시 클럽은 삼성전자 독일 사이트에서 갤럭시 언팩 참가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본인의 이름, 메일주소 등을 등록한 메일 계정으로 오는 확인 웹페이지의 주소에 갤럭시 S20 시리즈의 코드명 '허블(Hubble)'과 갤럭시 폴드 후속작 코드명 '블룸(Bloom)'이 확인된다며 외신, IT 전문가를 통해 유출된 적은 있지만 삼성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나타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기자가 10일 오전 삼성전자 독일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사전등록을 하고 메일로 해당 페이지에 접속한 결과 웹페이지 주소에서 허블, 블룸 단어가 '2020Flagship'으로 변경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네덜란드 갤럭시 팬사이트 갤럭시 클럽에서 사례로 제시한 독일 삼성 웹사이트 갤럭시 언팩 사전등록 페이지 주소명 속 험블, 블룸(상) 10일 오전 삼성전자 독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웹페이지의 주소명, 허블과 블룸 단어가 있던 위치에 SEG_2020Flagship(플래그십)이 자리하고 있다(하단)/사진=갤럭시 클럽(상단), 오승혁 기자(하단)

네덜란드 갤럭시 팬사이트 갤럭시 클럽에서 사례로 제시한 독일 삼성 웹사이트 갤럭시 언팩 사전등록 페이지 주소명 속 험블, 블룸(상) 10일 오전 삼성전자 독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웹페이지의 주소명, 허블과 블룸 단어가 있던 위치에 SEG_2020Flagship(플래그십)이 자리하고 있다(하단)/사진=갤럭시 클럽(상단), 오승혁 기자(하단)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이후 갤럭시 S20 시리즈, 갤럭시 폴드 후속작 공식 출시 전까지 모델명을 극비로 유지하려 했으나 약간의 실수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된다.

갤럭시 S20 시리즈 코드명 허블은 우주 망원경의 이름으로 미국의 천문학자 허블의 이름을 미 항공우주국(NASA)와 유럽우주국(ESA)가 공동 개발한 우주 망원경에 붙인 것이다.

폰아레나가 렌더링한 갤럭시 S20 기기와 후면 카메라 이미지/사진=폰아레나

폰아레나가 렌더링한 갤럭시 S20 기기와 후면 카메라 이미지/사진=폰아레나

이미지 확대보기
갤럭시 S20 후면에 탑재되는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하여 초광각, 망원, 심도, 접사 등 5개의 펜타 카메라를 장착하여 역대 최강의 카메라 성능을 강조하는 S20이 허블 코드명으로 그 성능을 어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폴드 후속작의 코드명 블룸(Bloom)은 꽃, 꽃이 핀다는 뜻을 담고 있는 단어의 의미처럼 정사각형 형태로 반지갑 또는 화장품 팩트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갤럭시 폴드 후속작이 펼쳐지는 모양새를 꽃으로 표현했다는 해석과 함께 폴더블폰 시장의 꽃으로 신시장 창출, 신규 타겟 확대를 강화할 것이라는 해석이 뒤따른다.

삼성전자가 삼성개발자 발표대회에서 영상을 통해 공개한 갤럭시 폴드 후속작 접히는 형태의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삼성개발자 발표대회에서 영상을 통해 공개한 갤럭시 폴드 후속작 접히는 형태의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그룹, 트리플코어 ‘속도’…장인화 회장, 포스코포럼서 실행력 강화 논의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2026 포스코포럼’에서 그룹 전 임원과 함께 그룹 미래 성장 전략인 ‘트리플코어(Triple-Core)’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포스코포럼은 그룹 전 임원이 한데 모여 미래 성장과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외부 전문가 의견을 듣는 자리다. 올해 포럼은 ‘새로운 경쟁의 판에서 미래가치를 선점하라’를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송도 포스코 글로벌 R&D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지난 7월 발표한 트리플코어 전략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미래 가치 선점을 위한 해법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트리플코어는 산업자원(철강), 전략자원(리튬, 양·음극재, 희토류 등), 에너지자원(LNG, 신재생에너지)을 2 정재헌 SKT 대표, 스타트업과 '윈윈' 강화…2030년까지 500곳 동반 성장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스타트업과의 협업 확대에 나섰다. 인공지능(AI)과 통신 인프라 등 자사가 보유한 사업 역량에 스타트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SK텔레콤 정재헌 CEO는 16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스타트업 대표 8명과 만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고충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CEO는 지난 3월 MWC26에서는 정부의 '국가 창업 시대' 기조에 맞춰, 2030년까지 스타트업 500곳을 지원하고, AI 기술·인프라·사업 역량을 연계해 동반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 만남은 스타트업 육성·협업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 3 SK하이닉스, 임단협 수정안 가결...성과급 현금·주식 비중 50% SK하이닉스 노사가 도출한 2차 잠정합의안이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조합원 총 투표에서 최종 가결됐다.앞서 지난달 1차 잠정합의안은 불과 25표 차이(찬성률 49.92%)로 부결된 바 있다. 2차 잠정합의안은 57.08% 찬성률로 통과됐다.이번에 통과한 합의안 핵심은 초과이익분배금(PS)에 대한 주식 선택 비율 조정이다. 기존 합의안 현금 40%, 주식 60%에서 현금·주식 50%씩으로 조정하며 현금 지급 비율을 높였다.또 현금분에 대해 현금 대신 10% 단위로 주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세분화해 성과급 전액을 주식으로도 지급이 가능하도록 선택권을 확대했다.SK하이닉스 노조는 재투표 과정에서 총 60여 차례에 달하는 구성원 설명회를 통해 제도 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