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내년 반도체 부분 영업이익 반등할 것”- 케이프투자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20 08:53

“삼성전자, 내년 반도체 부분 영업이익 반등할 것”- 케이프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5G 스마트폰과 서버 수요의 개선을 통해 반도체 부분의 영업이익이 반등할 전망이다.

20일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5G 스마트폰 확산으로 인한 출하량과 컨텐츠 증가가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7.9% 상향한 6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4분기 디스플레이의 실적 부진은 다소 아쉽지만 반도체 부문은 시장 기대치를 부합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반도체 부문은 낸드(NAND) 수요가 당초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며 “낮은 가격대에서 수요 개선세는 지속 중”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디스플레이(DP)는 4분기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판매가 LCD 모델 중심으로 수요가 몰려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Flexible OLED) 물량은 전 분기 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에는 5G 스마트폰과 서버 수요 개선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분 영업이익은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이라며 “디램 재고는 3분기부터 하락세에 진입하여 내년 2분기에는 정상 수준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수요 측면에서는 Hyperscale 고객의 수요 회복과 함께 5G 스마트폰 확산으로 인한 출하량과 컨텐츠 증가가 동시에 기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미중 무역 갈등 해결 움직임에 주가 역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디램 업황 바닥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커지고 있어 업황 개선을 선반영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전체 다른 기사

1 에누리 가격비교, ‘뷰티 디바이스 전문관’ 오픈 “데이터 기반 제품 추천”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에누리 가격비교가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고주파(RF)·집속초음파(HIFU)·전기근육자극(EMS) 등 기술별 정보와 피부 고민에 따른 제품 추천, 가격 비교를 한데 모은 ‘뷰티 디바이스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인다.에누리 가격비교는 뷰티 디바이스의 제품 정보와 사용법, 관련 화장품, 가격 비교 등을 제공하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최근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 뷰티 수요가 늘면서 관련 디바이스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다만 제품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데다 RF·HIFU·EMS 등 제품별로 적용 기술이 달라 구매 과정에서 비교해야 할 정보가 많다. 피부 고민 2 강남구 '래미안신사' 26평, 7.1억 떨어진 14.7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보다 가격을 낮춘 매매가 이어졌다. 서울 강남·용산과 부산 해운대, 경기 과천 등에서 하락 거래가 확인됐으며 대전과 울산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타났다.◇ 신사·보광·대치 등 서울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서울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대비 낮아진 사례가 나타났다.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강남구 신사동 '래미안신사' 전용 84.89㎡(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이 단지는 9월 16일 1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1억8000만원(2024년 11월 29일)보다 7억1000만 3 포스코그룹, 트리플코어 ‘속도’…장인화 회장, 포스코포럼서 실행력 강화 논의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2026 포스코포럼’에서 그룹 전 임원과 함께 그룹 미래 성장 전략인 ‘트리플코어(Triple-Core)’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포스코포럼은 그룹 전 임원이 한데 모여 미래 성장과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외부 전문가 의견을 듣는 자리다. 올해 포럼은 ‘새로운 경쟁의 판에서 미래가치를 선점하라’를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송도 포스코 글로벌 R&D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지난 7월 발표한 트리플코어 전략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미래 가치 선점을 위한 해법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트리플코어는 산업자원(철강), 전략자원(리튬, 양·음극재, 희토류 등), 에너지자원(LNG, 신재생에너지)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