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왼쪽)이 권필환 혜심원 원장에게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BK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IBK투자증권은 소외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아동 양육시설 혜심원에 ‘사랑의 희망 걷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희망 걷기는 만보기 앱을 통해 봉사 참가자의 걸음 수만큼 기부금액이 정해지는 기부 캠페인이다. IBK투자증권의 하반기 나눔 봉사 활동으로 509명의 참가자가 목표걸음을 달성한 후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아동 청소년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희망 걷기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