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옹진군인재육성재단 장정민 이사장(좌측에서 3번째), 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 곽성일 지부장(우측에서 3번째).
인천옹진군지부는 2007년 장학기금 출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1억8천만원을 기탁하여 후학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인천옹진군지부 곽성일 지부장은 “옹진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육성에 작으나마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옹진군인재육성재단 장정민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NH농협은행 옹진군지부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미래를 개척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