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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오스 중앙은행 초청 세미나 개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0 14:00

신남방 진출 지원 일환

금감원, 라오스 중앙은행 초청 세미나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라오스 중앙은행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20일 은행회관에서 '라오스 중앙은행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금융회사의 신남방 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라오스 중앙은행의 은행·비은행·증권 인허가 담당자를 초청했다.

라오스는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와 함께 아세안(ASEAN) 후발국가 중 하나로, 경제규모는 작지만 지정학적 요충지에 자리한 이점으로 인해 최근 역내 물류허브로서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국내 금융회사에서도 현재 BNK캐피탈, DGB캐피탈, KB캐피탈이 라오스 금융시장에 진출해 자동차 할부금융업 등을 하고 있다.

제1부(Session I)에서는 라오스 법제 및 KB캐피탈 라오스 금융업 진출사례에 대한 발표가, 2부에서는 라오스 중앙은행 담당자가 라오스 금융업 인허가와 최근 규제 동향 등을 설명하고 현지 진출 관련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금융감독원은 라오스 중앙은행 담당자와의 임원 면담과 실무진 간담회를 통해 양국의 금융감독 제도 및 최근 감독이슈 등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라오스 진출 국내 금융회사들의 현지 영업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라오스 중앙은행에 전달했다.

라오스 중앙은행 담당자는 국내 금융회사 본점 및 협회 등을 방문하여 국내 금융산업 동향과 영업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금융감독원은 앞으로도 진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를 대상으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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