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멕시코 타 신흥국 대비 추가 금리인하 여력 높아…페소화 흐름도 우호적” - 미래에셋대우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18 09:06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8일 멕시코에 대해 기타 신흥국 대비 추가 금리인하 여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민형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재 멕시코는 기타 신흥국 대비 금리인하 여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성장률이나 물가 측면에서 금리인하의 필요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016년부터 진행된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기준금리가 저점 대비 525bp(1bp=0.01%포인트) 인상됐기 때문에 그만큼 인하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며 “또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기준금리도 기타 신흥국 대비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으로도 내년 말 멕시코 기준금리가 6.55% 수준일 것으로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는 점에서 95bp가량의 추가 인하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내년에도 금리인하 사이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페소화 흐름 역시 기준금리 인하에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에 미국발 관세 리스크가 낮아졌다는 점과 미국 의회에서도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비준 논의가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제로 멕시코 페소는 칠레 시위 사태에 따른 중남미 지역 통화 변동성 확대에도 영향력이 제한적이었다”고 전했다.

다만 “기타 신흥국 대비 미국발 경제압박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에서 통화 변동성도 높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삼양홀딩스 공모채 1000억…빚 늘고 과징금까지, 투심 통할까 삼양그룹 지주회사 삼양홀딩스(대표이사 엄태웅)가 2년 5개월 만에 공모 회사채 시장을 찾는다. 발행 규모는 총 1000억 원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도 가능하다.M&A에 따른 재무 부담이 커진 가운데 과징금 관련 불확실성과 비우호적인 금리 환경까지 겹치면서 삼양홀딩스가 투자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양홀딩스는 무보증 공모사채를 2년물 300억 원, 3년물 500억 원, 5년물 200억 원으로 나눠 발행한다. 발행 예정일은 30일이다.희망금리밴드는 만기별 개별민평금리의 산술평균에 ±30bp를 가산한 범위로 제시했다. 19일 기준 삼양홀딩스의 개별민평(2년 2 얼라인의 SK 밸류업 압박에 주가 11% 급등…지주사 저평가 해소될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SK㈜의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SK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SK㈜의 주가에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는 이날 오후 2시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21% 오른 47만6000원에 거래됐다. 얼라인파트너스가 SK㈜ 지분 1.5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하면서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주주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얼라인파트너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13D 모니터 액티브-패시브 인베스터 서밋'에서 SK㈜의 기업가치가 실 3 머스크의 '테라팹'이 열어젖힌 신세계…K-반도체 장비주, '초대형 슈퍼사이클' 기대감 커져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 검토라는 초대형 빅딜이 국내 주식시장의 반도체 장비 섹터를 뒤흔들 강력한 촉매제(Catalyst)로 부각되고 있다. 단순한 지배구조 개편을 넘어 양사의 인공지능(AI) 및 우주항공 연산 인프라를 집약할 자체 반도체 생산기지 ‘테라팹(Terafab)’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에 투자업계(IB)에선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이 빅테크의 신규 전초기지에 진입하며 중장기적인 실적 레벨업과 주가 리레이팅(재평가)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머스크의 AI 동맹, '테라팹' 낙수효과에 주식시장 환호21일 증권가는 이번 합병 검토 뉴스에서 ‘자체 반도체 조달 전략의 구체화’ 여부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