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다섯번째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조용병 회장 "유니콘 성장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14 13:06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도 열어…내년부터 연 2회 모집

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은 14일 오전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다섯 번째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 및 ‘제2회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는 (사진 왼쪽 두 번째 부터) 금융위원회 최훈 상임위원,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 사진= 신한금융지주(2019.11.14)

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은 14일 오전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다섯 번째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 및 ‘제2회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는 (사진 왼쪽 두 번째 부터) 금융위원회 최훈 상임위원,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 사진= 신한금융지주(2019.11.14)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국내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이 14일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다섯 번째 데모데이 행사를 열고 두 번째 채용박람회도 개최했다.

이날 데모데이에서는 신한퓨처스랩 5기 스타트업의 육성 성과 및 핀테크(해외송금, 자사관리 등), 헬스케어, 커머스, 컨텐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5기 스타트업들의 사업모델을 발표했다.

또 제2회 스타트업 채용박람회에서 스타트업과 우수 인재 매칭도 진행됐다.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등 약 2000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앞으로도 혁신금융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국내외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스케일업 등 상생의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신한퓨처스랩의 글로벌파트너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CEO(최고경영자) 사이드 아미디가 참석해 신한과의 협력을 공고히 했다. 사이드 아미디는 사례발표 시간에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진출과 투자에 대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글로벌 마인드로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키노트세션에는 뱅크샐러드 김태훈닫기김태훈기사 모아보기 대표, 카카오 황선현 부사장,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 커리어액셀러레이터 김나이 작가가 참여해 '스타트업 혁신과 성공, 인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배우 이제훈도 본인의 스타트업 투자 경험을 소개하며 응원을 보냈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이번 5기 50개 기업을 포함해 총 122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했으며 현재까지 총 169억원을 직접 투자했다.

신한퓨처스랩은 올해 핀테크 이외에도 성장가능성이 높은 영역의 스타트업을 16개사를 선발해 86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베트남(5개사), 인도네시아(4개사) 등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다.

아울러 5년간 250억원 규모의 신한퓨처스랩 펀드, 3년간 3000억원 규모 신한금융그룹 창업벤처펀드, 또 200억원 규모 신한-SK그룹 사회적기업 펀드 등을 통해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신한퓨처스랩은 연말까지 핀테크 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통신, 유통, 뷰티, 커머스 컨텐츠 등 다양한 영역 스타트업 대상으로 6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업 외에도 플러그앤플레이와 싱가포르, 일본, 미국 진출에 비전을 둔 기업도 별도 선발키로 했다.

내년부터는 신한퓨처스랩 육성 프로그램도 연간 2회로 확대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재생에너지ㆍAI데이터센터...이호성號 하나은행, 장기 인프라 집중 [은행 부동산금융 돋보기]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의 부동산금융 핵심은 미래 먹거리에 대한 ‘중장기 인프라’ 투자에 있다.하나은해은 하나금융이 민간 자금의 생산적 금융 분야 유입을 위해 조성한 5000억 규모의 인프라펀드에 참여함으로써, 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인프라 등 미래 산업과 연결되는 프로젝트 금융에 집중하고 있다.나아가 데이터센터 개발의 강자로 부상한 GS건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순 투자자를 넘어 금융설계를 함께하는 동반자 위치로의 발전까지 꾀하고 있다.5000억 규모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 중장기 투자 핵심가계대출 관리와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으로 주택담보대출과 전통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2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기술대출 건수 증가율 '최고'···지원 범위 '확대' [은행권 기술금융 점검①] 생산적 금융 강화 기조 속에서 은행권 기술신용대출이 다시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은행별 전략은 엇갈렸다.NH농협은행은 대출 건수를 늘리며 더 많은 유망 기술 기업을 지원했고, KB국민은행도 4대 은행 중에서는 가장 적었던 대출 규모를 끌어올리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대출 대비 기술신용대출 비중이 50%를 넘어설 만큼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기업은행, 중기대출 절반이 기술금융은행권에서 기술금융의 선봉에 서 있는 곳은 기업은행이다.기술금융은 담보나 재무제표보다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제도다.기업은행의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2025년 3월 120조1000억원 수준에서 2026년 3월 1 3 이동익·정윤호 해빗팩토리 대표, 데이터로 보험·대출 중개 혁신… AI 기술 고도화 [글로벌 핀테크 도약] 이동익·정윤호 해빗팩토리 대표가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보험·대출 중개 시장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험 설계사 업무 자동화부터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시장 공략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에서 검증한 AI 금융 기술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핀테크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며 AI 기반 금융 자동화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해빗팩토리는 확보한 지원금을 바탕으로 AI 엔진 고도화와 미국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빗팩토리는 내년 IPO를 앞두고 AI 기반 금융 자동화 기술과 데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