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공팔리터, 스타트넷, 스플릿 등 카카오 블록체인 그라운드X, 47개 파트너 확보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8 12:06

실생활 사용에 맞춰 게임,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쇼핑, 페이 등 구성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생태계 확대를 위해 미술, 음악, 여성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8개사와 추가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동안 5차례에 걸쳐 39개의 서비스 파트너를 공개한 클레이튼은 이로써 총 47개의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독특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파트너사들과 제휴를 체결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의 그라운드X가 파트너 제휴를 맺은 47개 기업의 리스트/사진=그라운드X

△카카오의 그라운드X가 파트너 제휴를 맺은 47개 기업의 리스트/사진=그라운드X

우선, ‘아트와 플랫폼(ARTWA Platform)’의 ‘스타트넷(STARTnet)’이 파트너로 합류했다. 스타트넷은 신진 작가 발굴 및 유통 혁신을 목표로 하는 소셜 커머스 기반의 아트 플랫폼이다.

작가들을 위한 추급권 및 이미지 저작권을 보장하여 플랫폼의 발전에 따른 혜택을 작가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투명하고 건강한 미술 시장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누구나 쉽고 편하게 미술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데이터 기반 경험 공유 플랫폼인 ‘공팔리터’의 ‘리터(LITER)’도 클레이튼을 통해 출시된다. 공팔리터가 보유한 글로벌 회원 60만여 명과 4년 간 실제 운용된 사업 모델에 리워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상품에 대한 실제 소비자의 솔직한 리뷰가 공정하게 보상 받고, 잠재 고객에게는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인이 보유한 다양한 정보와 네트워크에 상업적 가치를 부여하여 신뢰 지수를 창출하는 마케팅 및 데이터 유통 플랫폼인 ‘마이크레딧체인’의 ‘굿모닝’도 클레이튼에 참여한다. 굿모닝은 선물경제가 응용된 독특한 인센티브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앱 내 유저 활동에 대한대가로 주어지는 ‘열매’는 토큰 및 상품권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새롭게 합류한 ‘디카르고(Dkargo)’도 눈길을 끈다. 블록체인 기술로 물류의 가시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물류 산업에서는 불가능한 다수협업 기반의 효율적인 물류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기존 화물 운송 수단을 넘어선 새로운 모빌리티와 다양한 연계 서비스사업자를 플랫폼에 참여시킴으로써 물류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생리 정보 기반의 여성 헬스케어 서비스인 ‘룬(LOON)’ ▲미술품, 와인, 보석 등 콜렉터블 마켓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발로 인덱스(Valor Index)’의 ‘모노폴리(Monopoly)’ ▲글로벌 인벤토리 및 제휴 마케팅 시스템을 위해 분산화된 전자 상거래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스플릿(Spl.yt)’ ▲음악가 및 아티스트들의 저작권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인 미국 기반의 ‘튠토큰(TUNE Token)’이 포함된다.

현재 17개의 클레이튼 기반 비앱(BApp, Blockchain Application) 서비스가 운영 중이며, 다른 비앱 서비스들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에서의 블록체인 실생활 사례를 개발하여 클레이튼과 함께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어가게 된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이용자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각 산업 대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파트너사들과 함께 더욱 더 풍성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올레드 TV 2대 중 1대가 LG...프리미엄 TV 선택 기준은 TV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무엇일까. 화면 크기, 가격, 화질 등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어떤 패널을 쓰느냐가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OLED를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실제 시장에서도 이런 변화가 숫자로 나타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148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LCD TV 출하량 증가율은 3%에 그쳤다. TV 시장 전체가 빠르게 커지는 상황은 아닌데도 OLED를 찾는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그렇다면 이 148만 대의 OLED TV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브랜드는 어디일까. 2 LG전자-SK엔무브, AI 데이터센터 위한 차세대 열관리 핵심 소재 공동 개발 LG전자와 SK엔무브가 차세대 냉매와 냉동기유, 액침냉각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열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효율 냉각 기술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냉난방공조(HVAC) 제품을 보유한 LG전자와 냉매·냉동기유 기술을 갖춘 SK엔무브가 핵심 소재부터 냉각 솔루션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양사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가전·상업·산업용 신규 냉매, 냉동기유 및 액침냉각 기술 공동 선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과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할 차세대 3 '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불기소 가능성에 정치권 반발 홈플러스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발행과 기업회생 신청 과정을 수사해 온 검찰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정치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검찰에 수사 결과와 판단의 근거를 명확히 설명할 것을 요구했다.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은 불기소를 검토한다면 그 근거부터 명명백백히 밝혀라”며 “핵심 의혹에 대한 철저한 규명과 납득할 설명 없이 사건을 끝내려 한다면 왜 검찰의 수사권을 폐지해야 하는지 스스로 입증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MBK 경영진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