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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만기 1년 ELS 출시…예상 수익률 연 18.1%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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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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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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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만기 1년 예상 수익률 세전 연 18.1%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움 제30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미국 주식인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8.1%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중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18.1%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그러나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인 ‘키움 제1154회 ELS’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 SK보통주, 삼성SDI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예상 수익률은 세전 연 9%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낙인 배리어는 50%다.

청약 마감은 내달 1일 오후 1시까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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