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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신용정보사, 채무자 재기지원·일자리 창출 추진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10-25 10:23 최종수정 : 2019-10-25 17:40

5개 신용정보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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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윤종범 KTB신용정보 대표이사, 김홍희 우리신용정보 대표이사, 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이사, 이호형 IBK신용정보 대표,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강병세 SGI신용정보 대표이사, 박연서 예금보험공사 이사, 양건승 케이알앤씨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사진 왼쪽부터) 윤종범 KTB신용정보 대표이사, 김홍희 우리신용정보 대표이사, 윤태훈 고려신용정보 대표이사, 이호형 IBK신용정보 대표,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강병세 SGI신용정보 대표이사, 박연서 예금보험공사 이사, 양건승 케이알앤씨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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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와 신용정보사가 채무자 재기지원,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예금보험공사는 25일 고려신용정보, IBK신용정보, SGI신용정보, 우리신용정보, KTB신용정보와 '사회적 가치 공동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적자금 회수라는 예보의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파산금융회사 채무자 중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재기지원, 일자리 창출, 공정한 채권 추심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채무자와 직접 대면하는 신용정보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협약식 이후 신용정보사 직원을 대상으로 “공정추심 및 사회적 가치”라는 주제로 외부전문가 특강을 진행하여 사회적 가치 공동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등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예보와 신용정보사는 정기적 협의체를 구성하여 앞으로도 상호 소통과 협력을 공고히 하고, 취약계층 채무조정 활성화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금융의 온기를 나누는 사례들이 많이 생기고 전파되길 희망하며, 예보도 신용정보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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