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주식]0.7% 이하 동반↓…브렉시트 패스트트랙 불발

장안나

기사입력 : 2019-10-23 06:07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7% 이하로 동반 하락했다. 하루 만에 반락했다. 프록터앤드갬블(P&G) 등 기업실적 호조로 오르다가, 장 후반 영국 브렉시트 패스트트랙 법안 부결 소식이 전해지자 되밀려 일중 저점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54포인트(0.15%) 하락한 2만6,788.10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0.60포인트(0.35%) 내린 2,996.12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8.69포인트(0.72%) 낮아진 8,104.30에 거래됐다. 페이스북 악재로 기술주가 동반 급락, 나스닥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S&P500 11개 섹터 가운데 6개가 약해졌다. 정보기술주가 1% 급락했다. 커뮤니케이션서비스와 재량소비재주는 0.5%씩 하락했다. 반면 유가를 따라 에너지주는 1.8% 급등했고 산업주도 0.9% 올랐다.

개별종목 중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P&G가 2.6% 올랐다.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도 양호한 실적을 앞세워 2.2% 높아졌다. 제약업체 바이오젠은 26% 급등했다. 알츠하이머 신약 승인을 당국에 요청할 것이라는 발표가 호재로 반영됐다. 반면, 미 47개주 검찰이 반독점조사에 동참할 것이라는 보도로 페이스북은 3.9% 하락했다.

뉴욕주식시장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2.3% 오른 14.32를 기록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협정 법안이 하원 찬성을 얻었으나 이를 신속 처리하기 위한 계획안은 하원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날 영국 하원은 해당 법안을 사흘 내로 처리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찬성 308표, 반대 322표로 부결했다. 영국 정부는 오는 31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시한까지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신속 처리 계획안을 내놓은 바 있다. 패스트트랙 법안 부결로 이달 말 브렉시트를 완수하려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투표 이후 존슨 총리는 “해당 법안을 정지하겠다”며 “31일 노딜 브렉시트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미 기존주택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9월 기존주택 판매는 전월대비 2.2% 감소한 538만호(계절조정, 연율)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545만호를 예상했다. 전월 기록은 549만호에서 550만호로 상향 수정됐다. 지난달 기존주택 판매는 전년대비로는 3.9% 증가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가 1.6% 급등, 배럴당 54달러대로 올라섰다. 사흘 만에 반등한 것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감산합의에 참여한 산유국들)가 감산폭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뉴욕상업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85센트(1.59%) 상승한 배럴당 54.16달러에 장을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28센트(0.47%) 오른 배럴당 59.70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머스크의 '테라팹'이 열어젖힌 신세계…K-반도체 장비주, '초대형 슈퍼사이클' 기대감 커져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 검토라는 초대형 빅딜이 국내 주식시장의 반도체 장비 섹터를 뒤흔들 강력한 촉매제(Catalyst)로 부각되고 있다. 단순한 지배구조 개편을 넘어 양사의 인공지능(AI) 및 우주항공 연산 인프라를 집약할 자체 반도체 생산기지 ‘테라팹(Terafab)’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에 투자업계(IB)에선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이 빅테크의 신규 전초기지에 진입하며 중장기적인 실적 레벨업과 주가 리레이팅(재평가)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머스크의 AI 동맹, '테라팹' 낙수효과에 주식시장 환호21일 증권가는 이번 합병 검토 뉴스에서 ‘자체 반도체 조달 전략의 구체화’ 여부를 2 넥스트레이드, 내년 1월 프리마켓 시가 단일가매매 도입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내년 1월 프리마켓에 시가 단일가 매매 방식을 도입한다.앞서 '1주 하한가' 사례 등이 나오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접속매매에서 단일가매매로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넥스트레이드는 오는 2027년 1월 18일을 목표일로 프리마켓 시가 단일가 매매를 도입하는 내용의 시스템 개편 일정을 거래 참여 증권사에 안내했다.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은 오전 8시부터 정규장 개장 10분 전인 오전 8시50분까지 열린다. 현재는 체결 가능한 호가 중 먼저 접수된 호가 순으로 매매가 체결되는 접속매매 방식이 가동중이다.시가 단일가매매가 도입되면, 매수, 매도 주문을 모아 하나의 가격으로 일괄 체 3 빗썸나눔, 시각장애인과 가이드러닝·전통 떡 만들기 체험 진행 빗썸나눔이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가이드러닝과 전통 떡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빗썸나눔은 지난 13일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빗썸나눔과 함께 달리는 프로젝트' 세 번째 회차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빗썸나눔은 고양시를 시작으로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4개 지역과 협력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가이드러닝’과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이번 행사에는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 29명과 빗썸나눔과 빗썸 임직원,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57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