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대우가 국내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슈퍼페스티벌 시즌2 이벤트”를 오는 11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거래 고객에 대한 감사 취지로 기획된 이벤트로 2017년부터 5회째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지난 6~8월 1만명 넘게 참여한 슈퍼페스티벌 이벤트의 후속 이벤트로서 다이렉트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션 챌린지 이벤트’는 이벤트 종료일 기준 일정 수량 이상의 응모권 모으기에 도전하는 이벤트이다. 10매 모으기 미션에서10만매 모으기 미션까지 각 미션을 달성하면 이벤트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최대 현금 50만원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주식거래 100만원 당 응모권을 기본 1매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첫 거래이거나 일일 1억원 이상 거래한 경우, 직전 거래일보다 거래금액이 증가한 경우, 그리고 해외주식을 1주이상 거래한 경우 응모권을 최대 2배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받고 싶은 경품을 선택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슈퍼페스티벌 이벤트가 5회째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며 “보다 신선하고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한 이벤트를 매회 색다르게 기획 중” 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2025년 말까지 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 수수료 혜택은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하는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