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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헬릭스미스, 임상 3-1B상 안정·유효성 입증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08 09:13

▲자료=헬릭스미스

▲자료=헬릭스미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헬릭스미스가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엔젠시스(VM202-DPN)‘와 관련해 미국에서 실시한 임상 3-1B상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됨에 따라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20.39%(1만9000원) 상승한 1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전날에도 가격 상한선인 29.99%(2만1500원) 까지 오른 9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7일 엔젠시스의 임상 시험 결과, 주평가와 부평가 지표인 12개월 안정성과 유효성 지표 모두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헬릭스미스 측은 엔젠시스가 뛰어난 안전성을 보였으며 이상 반응(SAE)도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유효성에 해당하는 통증 감소 효과도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고 전했다.

헬릭스미스 측은 “이번 3-1B 임상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별도의 임상시험 계획서 승인 과정을 거친 독립적인 두번째 임상 3상”이라며 “3-1상에 참여했던 환자를 대상으로 VM2020 첫 투여 후 12개월 시점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조사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젠시스는 헬릭스미스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이다. 이번 3-1B상에는 3-1상에 참여한 25개의 병원 중 체계적으로 임상을 수행하였던 12개 병원이 참여했다. 피험자는 총 10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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