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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보합권 혼조세..코스피 연동, 호주 금리결정 주목

김경목

기사입력 : 2019-10-01 11:31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채권시장이 1일 오전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 매수세로 코스피지수가 상승 흐름인 것에 연동하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개인은 3년물 위주로 국채선물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시진핑 중국주석 발언에 미중협상에 대한 우려감이 조금 나타나기도 했다.

오후 1시30분에 예정된 호주 기준금리 결정 발표를 대기하고 있다.

오전 11시30분 현재 외국인은 3년 선물을 200계약 가량 순매도, 10년 선물을 400계약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보다 1틱 오른 110.84, 10년 선물(KXFA020)은 4틱 하락한 132.79를 기록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3년(KTBS03)은 민평(3사)기준으로 전일보다 0.1bp 내린 1.296%, 국고10년(KTBS10)은 0.1bp 상승한 1.461%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 한 딜러는 "중국이 장기 휴장하는 가운데 오전 시진핑 중국 주석이 연설을 하고 있다. 미국과 무역전쟁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며 "홍콩 관련해 일국양제 등 내정 간섭하지 말라는 멘트가 있는 탓에 무역전쟁에 대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 연설 후 아시아 장에서 코스피와 니케이지수가 상승폭을 좀 줄이는 움직임"이라며 "오후 1시30분 예정된 호주금리 결정에서 시장예상대로 금리가 인하될지 봐야할 것 같다. 이날 장은 개인이 매도세를 보이는 것을 제외하면 밀리면 사자 쪽이 유효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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