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편집장은 "최근 중국의 미국산 농산품 구매 관련한 뉴스가 시장에 많이 전해지고 있다"며 "그런데 중국이 미국산 농산품 구매 물량을 늘리는 것은 중국이 미국에 양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선의에 따른 것이라는 것이 중국측의 분명한 신호였다"고 밝혔다.
그는 "미중 양국이 무역협상 타결에 있어서 실질적인 진전을 필요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이 최근 미국산 농산품 구매 물량을 늘린 것과 같은 우호적인 거래는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