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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10년물 막판 약세폭 키워..이후 보합권 다시 복귀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9-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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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국채선물 10년물이 27일 중후반 장에서 약세폭을 키웠다가 보합세로 복귀했다.

선물 10년물은 오후 3시10분 한때 16틱 내린 132.94를 기록했다. 오후 3시30분 현재 7틱 내린 133.03으로 낙폭을 줄인 모습이다.

약세였던 코스피지수가 이날 저점에서 소폭 반등한 것에 연동해 국채선물이 약세폭을 좀 키운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나왔다.

증권사 한 딜러는 "수급상황은 분기말 요인을 서서히 극복해가는 것으로 보인다"며 "주가지수 조정에도 불구하고 채권은 별로 움직이려는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장이 중후반 한때 밀리는 것은 주가지수 소폭 반등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큰 의미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전반적으로 조용히 월말을 마무리하고 싶어하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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