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은, 내년 1분기까지 기준금리 1.00%로 내릴 전망” - 대신증권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6 08:08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대신증권은 한국은행이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26일 전망했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4분기(10월)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기존 전망을 그대로 유지한다”며 “내년 1분기까지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1차례 더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은이 올 연말 1.25%, 내년 1분기 1.00%까지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26일 한은이 발표한 '2019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기대인플레이션율은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한 1.8%를 기록했다. 2002년 2월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1%대까지 낮아졌다.

공 연구원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사상 첫 마이너스를 기록한 데 이어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 역시 처음으로 1%대에 진입했다”며 “기대와 관련한 서베이 지표가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제 수치로 나타나는 지표 이외에 경제 주제들의 물가 기대 역시 크게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역시 추가 인하 쪽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라며 “최근 집계되고 있는 물가 지표들이 일제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경우 사상 처음으로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한 상황에 대해 통화당국 차원에서도 상당히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공 연구원은 “이번에 집계된 기대 인플레이션은 한국은행이 직접 해당 통계를 관리, 발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앙은행들의 물가 관리에서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는 지표라는 점에서 직접적인 통화정책 행보와도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커진 외형…이익 줄고 부채비율 올랐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과 재무지표는 악화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3% 감소했고 이자보상배율은 0.70배까지 떨어졌다.합병 앞둔 대한항공, 등급전망 ‘긍정적’ 유지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년물 800억 원, 3년물 1200억 원 등 총 2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9월 8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두 트랜치의 발행총액은 최대 3500억 원까지 증액도 가능하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 2 금감원 노조, 靑에 탄원서 제출…"금융중심지인 서울 남아야"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4일 임직원 1720명이 서명에 참여해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대한 우려를 담은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금감원 노조는 "금융산업 발전과 진정성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은 금융중심지인 서울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이전 시 금융중심지 기반이 흔들리고, 금융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금감원 노조는 "대다수 금융소비자와의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금융소비자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게 될 것이 심히 우려스럽다"고 제시했다. 전문자격 인력 등 이탈이 우려된다는 점도 꼽았다. 금감 3 하나증권, ‘반토막 주관’ 1위 불명예…오버 프라이싱 대표 사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하나증권이 주관한 기업 중 30%가 상장 후 1년 만에 5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IPO 본질인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플랫폼 ‘더 컴퍼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