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외환] 달러화 가치 반등..트럼프 탄핵 이슈, 안전통화 수요확대 영향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9-26 08:0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25일(현지시간) 글로벌 달러화 가치가 반등했다.

투자자는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 탄핵안 제기에 따른 정치적 리스크를 우려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달러화는 안전통화로서 수요가 확대됐고 가치가 상승했다.

코스콤CHECK(5200)에 따르면 이날 달러인덱스는 0.43% 오른 98.9466을 기록했다.

미 백악관은 미국, 우크라이나 대통령간 통화 녹취록 요약본을 공개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그의 아들을 조사하라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압박했다고 밝혔다.

시장 관계자들은 확대되고 있는 정치적 리스크가 안전통화로서 달러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파운드화는 달러와 비교해서 가치가 1% 이상 급락했고, 유로화도 달러보다 0.68% 가치가 떨어졌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