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전, 전기차 충전사업자에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제공 나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0 14:53

소규모 사업자의 충전시장 진입 활성화 기대

△ 이준호 한전 에너지신사업처장(왼쪽)과 정도양 (주)PNE시스템즈 대표(오른쪽). /사진=한전

△ 이준호 한전 에너지신사업처장(왼쪽)과 정도양 (주)PNE시스템즈 대표(오른쪽). /사진=한전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전력이 충전인프라 운영플랫폼 제공과 함께 민간 충전서비스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한전은 20일 ㈜PNE시스템즈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은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고, ㈜PNE시스템즈는 한전이 제공하는 IT자원과 운영시스템을 활용해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소규모 사업자는 충전사업을 희망하더라도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충전시장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한전이 보유한 충전인프라 운영플랫폼을 충전사업자에게 제공함으로서, 충전사업자는 장비도입이나 시스템 개발 없이 자사 고객에게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충전사업자는 초기 투자비와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민간 충전서비스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전은 ㈜PNE시스템즈와 올 10월부터 11월까지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연내에 정식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며, 향후 소규모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범기간 중 서비스는 무료이고, 올 12월부터는 유료화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전기차 운영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여 전기차 충전시장 확장과 고객편의를 높이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2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3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