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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나오는 곳이 상하좌우로' LG전자,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출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6 10:00

출구수 부근 센서, 컵의 높이 감지. 상하좌우 움직임 가능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가 16일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국내시장에 출시된 정수기 가운데 처음으로 출수구가 상하좌우로 움직인다. 기존에 출시한 퓨리케어 슬림 스윙 정수기와 마찬가지로 출수구와 받침대가 좌우로 180도까지 회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제품에 자동 업다운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고객이 정수기 받침대에 컵을 올려놓고 출수 버튼을 누르면 출수구가 위아래로 최대 10센티미터까지 자동으로 움직인 뒤에 물이 나온다. 또 출수구 부근에 있는 센서가 컵의 높이를 감지해 출수되는 과정에서 물이 튀는 것을 줄여준다.

또한, 출수구 코크 부분을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UV LED 코크 살균기능을 적용했다. 이 기능은 1시간마다 스스로 작동하고 사용자가 필요할 때마다 셀프케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UV LED를 코크에 5분간 쐬어주면 세균이 99.9% 제거된다.

△LG전자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의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의 모습/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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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을 줄인 것은 물론 3단계 복합필터가 물속의 미네랄을 그대로 남기면서 불순물과 유해 물질을 깨끗이 제거한다고 LG전자 측은 홍보한다.

한편, LG스마트싱큐 앱을 통해 필터 교체시기, 케어솔루션 서비스 이력을 알려주며 청정램프가 필터 교체시기를 색상으로 전달한다. 이어 1년마다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점과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하여 고온살균, 고압세척으로 제품을 살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월 사용료는 3만 3900원부터 3만 6900원이고 색상은 실버, 로즈, 화이트 등 3가지다.

앞서 LG전자는 올해 1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정수기 렌탈서비스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등에서 모두 최고점을 기록하며 종합만족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윤경석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전무는 “차별화된 제품과 케어솔루션 서비스로 정수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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