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현 연구원은 "지난해 공사채 총량제가 폐지됐으나 LH공사와 예금보험공사 순상환의 영향으로 공사채 순상환 기조는 유지되고 있으나 내년엔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2020년에도 예금보험공사의 부채 감축은 이어지겠으나 LH공사, 전력공사, 가스공사 등 부채 증가가 전망되는 SOC 및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공사채 발행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전력요금 인상 등에 따른 전력공사의 수익성 개선 여부 등에 따라 발행규모 증감은 있겠으나, 기존의 순상환기조에서 벗어나 순발행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3일 기획재정부가 2019~2023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향후 5년간 공공기관의 자산과 부채는 증가하고, 부채비율은 2023년까지 168%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그 동안 경영효율화, 비핵심자산 매각 등 부채감축 노력을 통해 제고된 공공기관 재무건전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전년계획에서 밝힌 ‘맞춤형 관리체계’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전 연구원은 "중장기 재무관리 대상 39개 공공기관의 자산은 2019년에서 2023년까지 143조원 증가하면서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SOC부문이 LH공사, 도로공사를 중심으로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전년계획대비 자산 증가폭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부채규모도 87.4조원 증가하나, 부채비율은 2019년 170%에서 2023년 168%로 유사한 수준에서 관리될 전망"이라며 "부채 및 부채비율 증가는 리스 관련 회계기준 변경, 연료비 및 환율 상승, 설비 확충 등에 따른 한전그룹사 부채 증가, 건강보험공단의 보험급여비 증가 등의 영향도 있으나 SOC 부문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 에너지부문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발전소 건설 등 신규 투자의 영향도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전 연구원은 "정부 계획에서 주목할 점은 자산과 부채 증가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부채비율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 밝힌 점이 전년계획에서의 ‘부채비율 감소세가 유지될 것’과 대비된다는 측면"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존에는 개별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개선에 중점을 뒀다면 이제는 제고된 재무건전성이 저하되지 않는 수준에서의 투자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DCM] 롯데오토리스, 계열 지원 사라지는데 실적도 뒷걸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3231948002560141825007d1224612522.jpg&nmt=18)
![[THE COMPASS] 한국투자증권, 일반·기술특례 양대 트랙 ‘프라이싱’ 우위 증명](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4105246061770a837df6494211521828.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