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츠는 도심권역의 서울스퀘어, 강남권역의 삼성물산 서초사옥과 강남N타워, 잠실권역의 잠실SDS타워의 수익증권과 우선주를 매입해 운용할 계획이다.
농협리츠운용은 다음 달 외부감사인 선임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10월 기업설명회(IR) 및 공모 절차를 진행한 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농협리츠운용 관계자는 “상장 후에도 국내외 우량 오피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수익증권을 지속적으로 편입해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필요시 실물자산도 매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