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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개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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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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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140개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개시한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140개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개시한다. /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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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홈플러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140개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추석 다음날인 9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12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인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30% 늘렸으며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해당 가격대인 5만원 이하의 상품과 10만원 이하의 농수축산물 비중을 20% 이상 확대하는 등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에게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13대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이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소 5000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즉시 할인이나 상품권을 제공해 다량의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부터 단 한 개만 구입하는 고객까지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썼다.

먼저 추석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과일 선물세트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상품 위주로 마련했다. (상품 가격 행사가 기준) ▲정성가득 사과·배 혼합세트(국내산, 3만9900원) ▲GAP 사과배 혼합세트(국내산, 4만9000원) 등 사과와 배를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해 선보인다. 여기에 ▲망고 세트(태국산, 5만4000원)와 같은 이색 상품도 준비했다.

정육 선물세트 역시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갖춘 상품들을 마련해 선보인다. ▲LA식 꽃갈비 냉동세트(미국산, 11만2000원)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국내산 한우고기, 15만9000원) 등의 명절 대표 상품인 갈비세트는 물론 ▲농협안심한우 꼬리한벌 냉동세트(국내산(한우고기), 7만5000원)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수입산, 6만원) 등의 상품도 판매한다.

수산 선물세트 역시 인기 상품에 가성비를 더한 ▲해동찬가 멸치&거금도미역 선물세트(볶음용 120g+볶음조림용 100g+조림용 100g+국물용멸치 100g+거금도미역 30g*3, 3만9900원) ▲실속 완도 통전복 세트(1kg 내외, 4만9900원)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국내산, 10만원)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몇 년 새 명절 선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역시 다채롭게 구성했다. ▲정관장 홍삼원(50ml*30포, 3만3000원, 3+1) ▲종근당건강 락토핏생유산균골드(50포*2입, 2만1790원) 등 2~3만원대의 가성비 상품은 물론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_(10ml*20포, 5만 2000원, 4+1) ▲CJ 한뿌리 흑삼과 흑마늘(100ml*6입+50ml*12포, 6만 5000원, 1+1) 등 실속형 상품도 준비했다. 이 밖에도 80여 종의 선물세트를 마련해 가족 및 친지의 건강을 챙기려는 고객이 다양한 상품을 두고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인기상품과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마련해 가족 및 친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는 쇼핑도 합리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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