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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반려동물 안심 먹거리 선보여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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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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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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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CU는 EBS 인기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고양이를 부탁해(이하 고부해)’와 손잡고 반려동물을 위한 안심 먹거리를 22일 선보인다. ‘세나해’, ‘고부해’는 각각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와 함께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공감을 얻으면서 애견∙애묘인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CU가 선보이는 ‘세나개’, ‘고부해’ 상품들은 프로그램 제작팀이 직접 상품 기획에 참여해 국내 제조사부터 원재료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세나개 칭찬간식 3종(소고기, 연어, 황태 / 각 2,500원)‘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동물훈련사가 강아지 훈련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 ‘간식 칭찬’에서 착안한 상품들로, 부담 없는 저칼로리 레시피로 개발됐다.

‘칭찬스틱 소고기’는 항산화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으며, ‘칭찬간식 연어’는 강아지부터 성견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작은 크기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칭찬간식 황태’는 반려견의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심신안정 효과가 있는 캐모마일 성분을 함유한 ‘세나개 스트레스 덴탈바(1,800원)’, 블루베리와 크랜베리를 첨가해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세나개 어려지개 덴탈바(1,800원)’도 출시한다. 이 제품들은 눈꽃 모양의 굴곡을 주어 반려견이 덴탈바를 씹으면 치석 제거 효과가 있도록 디자인했다.

반려묘를 위해서는 ‘고부해 사냥간식 3종(연어, 단호박, 붉은귀리)’을 선보인다.

‘고부해 사냥간식’ 시리즈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사냥 놀이 후 심리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포획물 대신 주는 보상용 간식이다.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최유정 MD(상품기획자)는 “반려동물 관련 상품 매출 중 사료, 간식 등 반려동물 먹거리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90% 이상일 만큼 `고객 수요가 많다”며, “CU에서 반려동물 관련 용품과 더불어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고품질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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