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파네라이, 신소재 ‘골드테크’ 적용한 ‘섭머저블’ 선보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8-08 17: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파라네이.

/사진=파라네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PANERAI)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신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섭머저블’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소재 ‘파네라이 골드테크(PANERAI Goldtech)’를 적용한 ‘섭머저블’은 기존에 비해 선명한 빛깔과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기존 레드골드 소재에 구리의 함량을 약 241‰으로 증량해 고유의 컬러감을 부각했고, 백금의 함량을 약 4‰로 증량하여 케이스의 산화와 오염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탈리아 왕실 해군 특공대의 유일한 시계 공급 업체였던 파네라이는 현재까지도 전문 다이버 워치 컬렉션인 ‘섭머저블’을 통해 정체성을 계승하고 있다. 새로운 ‘섭머저블’의 블랙 세라믹 베젤 역시 잠수 시간을 계산할 수 있도록 스터드 마크와 눈금이 새겨져 있으며, ‘파네라이 골드테크’ 케이스와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강렬한 개성을 선사한다.

새로운 ‘섭머저블’은 파네라이 자체 제작 무브먼트인 OP XXXIV로 구동되며, 10bar(약 100m)의 방수 기능과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다이얼의 직경은 42mm로 보다 슬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섬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