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시장운영규정」에 의거 통화안정증권 낙찰・유통 실적,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낙찰・거래 실적 및 정책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정책 호응도에는 공개시장운영에 필요한 시장정보의 제공, 원활한 입찰 및 결제이행에 대한 협조 등 관련 정보가 반영됐다고 소개했다.
부문별로는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으로 20개사,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대상기관으로 22개사, ‘증권대차’ 대상기관으로 9개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은행은 통화안정계정 대상기관으로 자동 선정된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