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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위기’ 서울 자사고 8곳, 오늘부터 청문 시작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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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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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율형사립고 학부모연합회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자율형사립고 폐지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서울 자율형사립고 학부모연합회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자율형사립고 폐지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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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22일부터 자사고 재지정 평가 청문에 돌입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경희고‧배재고‧세화고‧숭문고‧신일고‧이대부고‧중앙고‧한대부고 등 8곳에 대한 청문이 이날부터 24일까지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진행된다.

첫 시작은 22일 오전 9시30분 경희고다. 같은 날 오후 1시30분 배재고, 오후 4시 세화고 청문이 실시된다.

이후 △23일 9시30분 숭문고 △23일 오후 1시30분 신일고 △23일 오후 4시 이대부고 △24일 오전 9시30분 중앙고 △24일 오후 1시30분 한대부고 청문이 예정돼 있다.

청문 대상 8개 자사고는 서울시교육청의 재지정 평가 기준 점수인 70점에 미달해 지정 취소 수순을 밟고 있다.

청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부로 지정 취소 요청을 하면, 교육부는 특목고 등 지정위원회를 개최해 동의 여부를 결정한다. 교육부가 자사고 지정 취소에 대해 동의를 하면 최종 일반고로 전환된다.

[서울=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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