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탈락 위기’ 서울 자사고 8곳, 오늘부터 청문 시작

편집국

@

기사입력 : 2019-07-22 06:3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서울 자율형사립고 학부모연합회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자율형사립고 폐지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서울 자율형사립고 학부모연합회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자율형사립고 폐지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교육청이 22일부터 자사고 재지정 평가 청문에 돌입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경희고‧배재고‧세화고‧숭문고‧신일고‧이대부고‧중앙고‧한대부고 등 8곳에 대한 청문이 이날부터 24일까지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진행된다.

첫 시작은 22일 오전 9시30분 경희고다. 같은 날 오후 1시30분 배재고, 오후 4시 세화고 청문이 실시된다.

이후 △23일 9시30분 숭문고 △23일 오후 1시30분 신일고 △23일 오후 4시 이대부고 △24일 오전 9시30분 중앙고 △24일 오후 1시30분 한대부고 청문이 예정돼 있다.

청문 대상 8개 자사고는 서울시교육청의 재지정 평가 기준 점수인 70점에 미달해 지정 취소 수순을 밟고 있다.

청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교육부로 지정 취소 요청을 하면, 교육부는 특목고 등 지정위원회를 개최해 동의 여부를 결정한다. 교육부가 자사고 지정 취소에 대해 동의를 하면 최종 일반고로 전환된다.

[서울=뉴스핌]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