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연수원, '금융 DT 아카데미' 출범…문재우 원장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 허브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5 14:39

한국금융연수원은 15일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을 전문적으로 전담할 '금융 DT Academy'를 출범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행재 한국금융연수원 부원장,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손상호 금융연구원 원장,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 원장, 박성준 한국금융연수원 부원장. / 사진= 한국금융연수원

한국금융연수원은 15일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을 전문적으로 전담할 '금융 DT Academy'를 출범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행재 한국금융연수원 부원장,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손상호 금융연구원 원장,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 원장, 박성준 한국금융연수원 부원장. / 사진= 한국금융연수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이 디지털 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전담할 아카데미를 발족했다.

한국금융연수원은 15일 '금융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cademy(아카데미)'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금융 DT 아카데미' 교육은 핀테크(Fintech)에 집중해 금융인들에게 특화된 디지털 과정으로 구성했다. 글로벌 금융회사의 디지털 혁신사례를 풍부하게 담아 철저하게 현장 실무 내용 중심으로 기획됐다.

금융회사의 교육니즈를 반영해서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비즈니스 등 6개 연수분야로 나누고, 학습 수준별로 입문, 기본, 중급, 고급 등 4단계 레벨 디지털 과정으로 세분화했다. 디지털 마인드 함양교육에서부터 최상위 디지털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과정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급레벨에서는 올해 11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연수단 파견 등 구글 등 해외 디지털 선도기업 벤치마킹을 위한 해외연수를 개설해서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를 학습하고 선진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BM, Oracle, Red Hat 등 IT 전문업체와 전략적 제휴도 추진한다. 실무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확보하고 현장감 있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ICT 전문업체, 대학 등 업계 및 학계의 최고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위촉해서 금융회사의 교육니즈에 부합하는 디지털 과정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디지털 금융과정을 지속적으로 고급화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 DT Academy 세미나'도 개최해서 디지털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도 선제적으로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장은 “금융회사의 HRD(인적자원개발) 파트너로서 금융권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DT Academy'를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의 허브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데일리펀딩, 하반기 '질적 성장' 집중…연체율 관리·포용금융 집중 [2026 온투업 하반기 진단 ③] 데일리펀딩이 올해 하반기 대출 취급 확대보다 건전성 관리에 무게를 싣는다. 대신 중·저신용자의 상환 부담을 낮추는 포용금융 정책은 넓힌다는 구상이다.31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계에 따르면 데일리펀딩은 하반기 플랫폼수수료율 인하와 성실상환 우대금리, 연체금 원금 우선 차감 등 차주 부담 완화 정책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정책은 대환대출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여러 기관에 흩어진 대출자 데이터를 모아 심사 결과를 자동 산출한 뒤, 기존 대출보다 낮은 금리의 대환 상품을 먼저 제시하는 구조다.스탁론과 부동산담보대출이 동반 위축된 국면에서 자산을 늘리는 대신 상환 여력 관리로 방향을 잡은 것이다. 데일리 2 DQNiM 'RWA 관리'·JB 'TSR'…지역금융 3社3色 밸류업 전략 [2026 금융사 상반기 리그테이블] 지역 기반 금융지주 3사가 서로 다른 강점을 앞세워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iM금융은 위험가중자산(RWA)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통주자본(CET1) 비율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1단계 목표에 근접시켰다. BNK금융은 비경상 비용에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기조를 유지했고, JB금융은 비교 대상 가운데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실제 주주환원으로 연결했다.세 회사의 밸류업 성과는 한 가지 지표로 가르기 어렵다. iM금융은 자본적정성 개선, BNK금융은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 JB금융은 자본효율성과 환원 실행력에서 각각 강점을 보였다. 앞으로는 개선된 지표를 추가 환원으로 안정적으로 연결하는지가 공통 과제다.주 3 최우형號 케이뱅크, SOHO 2배·대출금리 ‘동결’···비이자 68%↓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케이뱅크가 상장사로서 처음 받아든 실적 성적표에는 뚜렷한 명암이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0% 가까이 줄었고, 2분기만 놓고 보면 60% 이상 급감했다.그러나 대출채권 매각이익의 기저효과를 걷어내면 평가가 달라진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약 20% 증가했고, 순이익 성장률도 77%가 넘는다.특히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개인사업자의 경영난이 심해지는 상황에서도 평균 대출금리를 유지한 채 SOHO(개인사업자) 여신을 두 배 이상 확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다만 요주의여신 증가와 NPL(고정이하여신)커버리지비율의 연속 하락은 적극적인 자산 확대 이후 건전성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신호로 해석된다.대출금리 4.40% ‘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