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라면세점, 위챗페이와 전방위 협업 확대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5 09:04

위챗 통해 가입한 중국인 신규 회원 2배 이상 늘어
멤버십 연동·신라면세점 혜택 최상단 노출 등 협업

신라면세점, 위챗페이와 전방위 협업 확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신라면세점이 중국 대표 간편 결제 서비스 중 하나인 '위챗페이'와 협업을 강화하면서 중국인 신규 고객 확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15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면세점 업계 최초로 신라면세점 위챗 공식 계정 내에서 신라인터넷면세점에 접속 시 바로 결제가 가능한 '즉시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위챗을 통한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의 신규 가입자 수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라면세점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한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 접속자 수도 3배 이상 늘어났다. 중국인 고객이 위챗 공식 계정 즉시 결제 서비스를 통해 결제한 금액은 서비스 초기보다 약 3.5배 이상 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신라면세점은 위챗 내에서 신라면세점 멤버십을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하고 '위챗페이 기프트팩'에 신라면세점 혜택을 노출하는 등 중국인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위챗페이와의 전방위 협업 확대에 나선다.

위챗 이용 고객은 이제 신라면세점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신라면세점 멤버십을 연동시킬 수 있다. 멤버십을 연동하면 위챗 앱 내 '카드지갑'에 신라면세점 회원 카드가 생성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신라면세점은 위챗 회원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6월부터 시작한 위챗페이의 신규 서비스 '위챗페이 기프트팩'의 한국 페이지에 신라면세점 혜택을 1년 동안 최상단에 노출한다. 위챗페이 기프트팩은 위챗페이의 신규 서비스로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을 위해 위챗페이와 가맹점이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국가별로 모아놓은 플랫폼이다.

신라면세점은 위챗페이 공식 계정 즉시 결제 전용 추가 적립금, 최대 10% 할인 가능한 신라면세점 실버 멤버십 발급, 인천공항점 사은권,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등 위챗페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위챗은 10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의 대표적인 모바일 메신저로 간편결제 서비스 '위챗페이'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2011년부터 위챗 기업 공식 계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위챗페이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어 중국인 고객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위챗페이와 같은 대형 업체와 제휴를 하는 것은 신규 회원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국 업체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중국인 고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올해는 선별수주가 대세…목동·여의도·성수 등 단독수주 가능성↑ 서울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대형 건설사의 단독 입찰이 잇따르면서 선별수주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수조원 규모의 사업장에서도 경쟁입찰이 무산되면서 건설사들이 외형 확대보다 사업성과 수익성을 우선하는 모습이다.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3지구와 양천구 목동10단지 등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시공사 경쟁입찰이 잇따라 유찰됐다.성수3지구는 삼성물산이 두 차례 연속 단독 응찰하면서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커졌다. 목동10단지도 현대건설이 1차 입찰에 단독 참여하며 유찰됐다. 2차 입찰에서도 단독 응찰이 이어질 경우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 성수3지구·목동10단지…수조원 사업도 단 2 대한건설협회, 정부 '8·13 주택공급 대책' 환영…"민간 공급 여건 개선 기대"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가 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제 유예와 보증 확대 등이 민간 주택사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낮추고 공급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대한건설협회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PF 자기자본비율 상향 유예와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 주택사업자 주택담보대출 예외사유 확대 등 건설업계가 건의해 온 내용이 이번 대책에 다수 반영됐다"고 밝혔다.◇ PF 자기자본비율 상향 2029년으로 유예…보증 공급 확대정부는 8·13 대책을 통해 주거사업장의 PF 자기자본비율 상향 시행 시기를 2027 3 다음 주 전국 2760가구 청약…수도권에 약 80% 집중 8월 셋째 주 전국에서 2760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이 가운데 약 80%가 수도권에 몰려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어진다.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9곳에서 일반분양 기준 2760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수도권 물량은 2182가구로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조합원 취소분 67가구와 '써밋 클라비온' 176가구, 중구 '충정로역자이르네' 186가구가 공급된다.경기에서는 부천시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1158가구와 용인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D1-1블록)' 589가구가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지방에서는 대구 달서구 '달서자이 제니크' 360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