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SK텔레콤과 '아테온 럭키 라이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티맵택시 이용객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아테온을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양사는 주중 출퇴근 시간에 아테온을 집중 배정할 계획이다. 주말에는 SK와이번스 인천 경기장과 서울 광진구 '2019 워커힐 풀파티' 등에 아테온을 무료 셔틀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탑승객들에게 럭키박스, 음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SK텔레콤 티맵택시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의 매력을 다양한 고객층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