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전] 약세 횡보..금통위 앞두고 숨고르기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7-12 11:14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채권시장이 12일 초반 약세에서 횡보 흐름이다.

다음주 금통위를 앞두고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장중 주가지수 상승,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 등에 초반보다 낙폭을 줄이기도 했다.

다만 오전 10시 발표된 기재부 그린북에서 국내경제의 지속되는 하방리스크 가중도 주목하는 모습이 나왔다.

상하방 요인이 상충해 뚜렷한 방향성 없이 장은 게걸음이다. 오후 발표되는 중국 무역수지와 유로존 산업생산 등이 관심을 끈다.

외국인은 오전 11시10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1700계약, 10년 선물은 4700계약 가량을 순매도 중이다.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보다 6틱 내린 110.47, 10년 선물(KXFA020)은 42틱 떨어진 131.3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3년(KTB03)은 전일대비 1.9bp 오른 1.436%, 국고10년(KTB10)은 3.5bp 상승한 1.585%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 한 딜러는 "국내 채권시장은 최근 미국시장이 밀리는 것에 연동되지 못했던 부분에서 피로도가 쌓인 상태였다"며 "이런 상황에서 주가지수가 상승 흐름에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가 나오다 보니, 초반 미국채 금리 상승분을 반영한 수준보다 약세폭을 조금 키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한 관계자는 "양호한 소비자물가 영향에 약세였던 미국채에 연동돼 약세 시작한 후에 주가지수 상승,과 외국인 선물 매도세 등에 약세폭을 조금 더 키운 모습"이라며 "다만 오전 기재부 그린북에서 확인된 한국경제의 지속적인 부진 등 요인이 가격 하단을 지지하는 기분도 든다"고 밝혔다.

그는 "결국 미국과는 조금 다른 국내의 특수 요인 등에 이정도 수준에서 밀리면서 횡보하는 장세로 보인다. 초반 미국채 금리 상승분을 반영한 정도에서 다음주 금통위를 앞두고서 숨을 고르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2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3 ‘김정은 사망설’에 방산주 급등…빅텍 14%↑, 추격 매수 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이 확산되면서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 지도부의 건강 이상과 권력 승계 가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망설이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추격 매수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535원(14.27%) 오른 4285원에 거래됐다. 스페코는 163원(10.31%) 상승한 1744원을 기록 했으며 한일단조(6.75%)와 휴니드(2.55%) 등도 오름세를보였다.이번 강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김 위원장의 사망설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중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