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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밥하지 않는 집' 콘셉트 광고 온에어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01 15:53

CJ제일제당 햇반, '밥하지 않는 집' 콘셉트 광고 온에어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햇반이 ‘밥하지 않는 집’ 콘셉트로 햇반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햇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급할 때 찾는 ‘비상식’이 아니라 집에 두고 식사할 때마다 즐기는 ‘일상식’으로 자리잡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 해 햇반은 4억 개 이상 판매돼 국민 1인 당 평균 8개 이상 먹은 것과 맞먹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새롭게 론칭한 햇반 광고는 ‘밥하지 않는 집’을 메인 카피로, 햇반 헤비유저(Heavy User)인 두 소비층을 앞세워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40대 아빠와 1~2인 가구로 대표되는 시니어 주부가 각각 주인공이 돼, 집에서 밥을 하지 않아도 햇반만 있으면 언제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담아냈다.

각 광고 말미에는 햇반 모델인 배우 박보검이 ‘어느새 밥하지 않는 집이 늘어갑니다’는 멘트를 통해 ‘햇반이 바꿔가는 집밥문화’를 강조한다. 햇반 광고는 공중파 TV와 디지털 매체에 2개월간 온에어될 예정이다.

고영주 CJ제일제당 브랜드전략마케팅담당 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햇반 브랜드 광고를 통해 가까운 미래 어느 가정, 어떤 연령대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햇반의 일상식 모습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밥을 사먹는다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20여 년 전 상품밥 시장을 창출했던 햇반이 이제는 즉석밥의 대명사가 됐듯, 햇반이 집밥을 대체하는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온라인 쇼핑몰 쿠팡과 협업해 오는 31일까지 햇반 정기배송 기획전도 진행한다. 쿠팡에서 햇반 정기배송이나 로켓배송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햇반 광고 속에 등장하는 햇반 디스펜서(스탠딩 케이스)를 증정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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