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이날 5, 10년 지표물 및 10년 경과물 위주로 순매수했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9-4호(만기 29년 6월)를 1158억원, 국고19-1호(24년 3월)를 1037억원, 국고18-10호(28년 12월)를 887억원, 국고18-4호(28년 6월)를 62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7-3호(27년 6월)를 594억원, 국고18-9호(21년 12월)를 590억원, 국고19-2호(49년 3월)를 494억원, 국고18-7호(38년 9월)를 156억원, 국고16-3호(26년 6월)를 15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7-2호(20년 6월)를 516억원, 국고15-4호(20년 9월)를 345억원, 국고15-1호(20년 3월)를 202억원, 국고16-4호(21년 9월)를 185억원 순매도했다.
뒤이어 국고17-6호(20년 12월)를 162억원, 국고15-9호(21년 3월)를 125억원, 국고12-3호(22년 6월)를 7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183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0년 1월 만기물을 200억원 순매수하고, 20년 10월, 12월 만기물 등을 15억원 순매도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4527계약, 10년 선물을 863계약 순매도했다. 3년 선물은 3거래일 연속, 10년 선물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지난주(24~28일) 외국인은 국채를 1조4736억원, 통안채를 1조367억원 순매수했다. 순투자액은 국채가 1조4736억원, 통안채는 9867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국고18-4호, 18-10호 등 10년 경과물 위주의 매수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국고18-4호를 1629억원, 국고18-10호를 2761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1만7934계약, 10년 선물을 97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