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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조 서비스 확대'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 안전 강화 기반 고객 소통 강화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24 11:02

세탁기/건조기, 대형 TV, 에어컨 실외기 등 2인 1조 서비스 확대

△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가 에어컨 실외기 등을 수리시 사용하는 보호구를 착용하고 신규 공급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LG전자

△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가 에어컨 실외기 등을 수리시 사용하는 보호구를 착용하고 신규 공급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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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가 서비스 엔지니어 근무환경 개선을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먼저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총 2000여 대의 신규 차량을 공급한다. 더불어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엔지니어가 사용하는 안전모, 안전화, 보안경 등 개인 보호구와 위험물 보관함, 안전펜스 등 장비도 순차적으로 최신 제품으로 교체하는 한편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전담조직을 신설해 교육, 안전기준 준수 모니터링 등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지난달부터 지정 품목에 대해 2인 1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인 1조는 무거운 제품을 옮기거나 사다리 등을 이용할 때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리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현재 2인 1조 서비스 대상은 2단으로 설치된 세탁기와 건조기, 대형 TV, 2층 이상 건물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등이다. 기업은 향후 2인1조 적용 대상을 확대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수리 요청이 몰리는 성수기에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현장 자율 출퇴근제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엔지니어들이 서비스센터가 아닌 현장으로 바로 출근하고 현장에서 퇴근하기 때문에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피로도를 줄이는 한편 더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현장 자율 출퇴근제는 성수기 기간인 8월 말까지 운영된다. 주 52시간 근무에 맞춰 서비스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고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규택 LG전자 CS한국운영담당 상무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고객서비스 품질과 직결된다”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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