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Now는 이날 미국인구총조사국이 발표한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예상치를 밑돈 것이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하는데 반영됐다고 밝혔다.
GDP나우는 2분기 실질적이 주택투자 부문 성장률이 0.4%에서 0.3%로 0.1%p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미국인구총사국 이날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126만9000건으로 4월 수정치(128만1000건)보다 0.9%, 지난해 5월(133만2000건)보다는 4.7% 감소한 수준이었다.
한편 1인가정 5월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82만 건으로 4월 수정치(87만6000건)보다 6.4% 감소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