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캉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요청에 따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오는 27~29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제 14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도 이날 시진핑 주석이 G20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추가로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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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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