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7-6호(만기 20년 12월)를 585억원, 국고14-2호(24년 3월)를 3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금융채를 600억원 순매수했다. 산금채 21년 4월 만기물을 400억원, 6월 만기물을 2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397계약, 10년 선물을 2169계약 순매수했다. 3년 선물은 5거래일만에, 10년 선물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지난주(10일~14일) 외국인은 국채를 1조1571억원, 통안채를 1조1610억원, 금융채를 500억원 순매수했다.
순투자액은 국채가 -1조2240억원, 통안채는 9010억원, 금융채는 500억원을 기록했다. 국채는 2조3812억원 상환돼 순투자액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만기가 1년 남은 3, 10년 경과물 위주로 순매수했다. 3년 경과물 국고17-2호를 3942억원, 10년 경과물 10-3호를 2750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5년 경과물인 14-4호, 17-4호는 순매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국고14-4호를 2340억원, 국고17-4호를 54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3년 선물을 1만481계약, 10년 선물을 1580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