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맨 오른쪽)이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
이미지 확대보기MG새마을금고재단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9곳의 시군구에 소재하는 22곳의 경로식당에 온누리상품권 1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어려운 지역경제로 인해 노인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부디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