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10년 이상 장기물인 국고18-10호, 국고18-7호, 국고19-2호 등과 만기가 임박한 5년 비지표물 국고14-4호, 국고15-1호 위주로 순매수했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4-4호(만기 19년 9월)를 1700억원, 국고15-1호(20년 3월)를 1195억원, 국고18-10호(28년 12월)를 941억원, 국고18-7호(38년 9월)를 59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9-2호(49년 3월)를 530억원, 국고17-4호(22년 9월)를 522억원, 국고16-8호(26년 12월)를 339억원, 국고17-2호(20년 6월)를 293억원 순매수했다.
그리고 국고13-8호(33년 12월)를 240억원, 국고18-1호(23년 3월)를 175억원, 국고14-7호(44년 12월)를 139억원 순매수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1765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1303계약 순매수했다.
지난주(5월27일~31일) 외국인은 국채를 1조8179억원, 통안채를 1조349억원, 금융채를 2400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순투자액은 국채가 1조8178억원, 통안채는 8049억원, 금융채는 21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주 외국인은 3년 선물을 2315계약, 10년 선물을 3694계약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